이미 몇몇분들은 제가 하도 재잘재잘거려 알고있슴니다만,,,
오늘부로
회사 인쇄기획부는 없어졌습니다,,
없어진게 확실한건지 (디자이너야 뽑음 되는거니까,,,)
모르겠습니다만,,,,
저한테는 그렇게 통보가 왔네요,,,
기분이 참 안좋습니다,,,
사장이란 사람들,,,물론 일이 그렇게되어 접는다쳐도
이러이러해서 이리됐다,,,머 이런식의 말은 해줘야되는거 아닙니까,,

근데 절대,,,네버 그런말 한마디 없더군요,,
단,,,팀장님께서,,말씀해주시더군요,
그것도 통보식으로,,,
이렇게됐다,,라고 먼저 말씀하는데,,,,
기분이 참 씁쓸합니다,,
근 1년간을 몸담아온 회사인데,,,
이렇게 통보받을줄이야,,,
낼부터 안나와도 된답니다,,기분 진짜 드럽네요
최소한의 예의로,,,,,말좀해줌 거 입이 어캐된담니까,,,

오늘 칭구가 만나서 노래방가서 회포좀 풀자그러는데도,,,사양했습니다,,
기분도 드럽고,,
솔직히 갑자기 통보받고 이것저것 제 물건 챙겨갖고나오니
한보따리이고,,,,,

술이나 퍼 마시려구요,,
일단 오늘은 암 생각안하고,,좋게좋게 술마시고 풀려구합니다,,

벌써,,술먹기시작,,,-,.-
요이땅,,,,,,,,

에효,,,요즘 사정이안좋아
많은분들이 사정이 안좋은거 알고있슴니다,,
다들,,힘내시구요~
미리내는 이렇게 술한잔하면서 잊으렵니다,,
워낙 아메바같은 성격이라,,금방 까먹기도 하지만서도,,,^,.^
웃어야죠,,,웃어야 복이온다는데,,,,,

다들 힘내자구요!!아자루!!^,.^

몰라옵이 그러는데,,,영등포가서앵벌이 함 무쟈게잘 될거 같다는데,,,
앵벌이 함 해봐? 싸가지로?ㅋ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