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아
아침부터 뭐가 기분이 안좋은지
시큰둥 했는데  마침 문자가 오는거에요

문자내용 인즉
하나로텔레콤)박수영님 10월포함 95150원 정지예정 . 입금요망

지로용지 날라온적두 없는데 돈내라하고 정지예정이라하고 ..

갑자기  그래  너오늘 잘걸렸다 싶은겁니다.
당장 하나로텔레콤에 전화걸었져~
누가 걸려봐라 에이씨 .. 하고
상담원언니한테 막 화내서 따지고 사과받아내고 .. 상담원언니 목소리가 안좋아 지더만..
그래도 마지막에 인사는 해주더라구요 ㅎㅎ
그나저나 한번에 100,000원 낼생각하니 깝깝하군여


오늘 아침부터 엉뚱한데 화풀이 했습니다.. 근데 왜 아침부터 기분에 뿔이 났는지 .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