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전에 원고 가지고 와서 겁나게 급하다고 오늘 저녁까지 시안 보여달랍니다.
근데 원고 가지고 온것이 가관입니다. 전단지한장, 팜플렛, 리플렛 대여섯개 이렇게 가지고 와서는 알아서 내용 추출해서 만들어 달랍니다. 커~ 엌!
게다가 아직 2면의 원고가 오질않아 비어있는상태... 말로만 사진이랑 내용이랑 준다고하더니 아직까지 무소식.. 그러면서 급하다고 하기는 .제길~
급하게 만들다보니 내가봐도 왕허접 편집이 되어버렸네요... 일단 시간맞춰줘야 하므로 수정많이 안나오길 빌면서.... (할렐루야~우르르쾅쾅 쉑쉑쉑!!!)